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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발뮤다 토스트기 사용후기

 

골드니입니다. 발뮤다 토스트기를 구매 후 오늘로 사용한지 일주일이 되어 후기를 한번 남겨볼까해요.

 

발뮤다 토스트기 언박싱. 사용법 책자 동봉

 

토스트기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보고 사용하면서 요리 감을 익히는게 재미있어요. 저는 구매할  네이버쇼핑 구매처에서 특별 선물로 5cc 스팀잔과 집게, 도자 작가 이은주님의 세라믹 트레이를 함께 받았습니다. 

 

구성이 좋네요. 20만원 후반대의 발뮤다 토스트기가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그럭저럭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 선물 세라믹 트레이와 스팀잔 등

 

그럼 바로 발뮤다토스트기의 장점, 특징, 실제 사용느낌, 청소법을 세세히 알려드릴게요 :)

 

장점1. 예쁜 외관으로 인테리어 담당

 

토스트기를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발뮤다의 예쁜 외관에 구매욕구를 불태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제품 디자이너분께 박수를:) 저의 발뮤다 구매 동기도 외관이 70% 이구요. 인스타에 넘쳐나는 발뮤다 인증샷에 영업당했죠.

 

나만의 공간에 두고 싶은 디자인의 발뮤다 토스트기. 테이블에 놔두기만해도 커피향이 같은 홈카페로 탈바꿈합니다. 부엌 인테리어 담당 1 제품이에요.

 

발뮤다토스트기는 화이트컬러로 구매하시길! 인테리어 굿

 

장점2. 토스터와 미니오븐 기능

 

토스트기 단순 굽기 기능만이 아니라 각종 토핑이 올려진 토스트만들기와 과자굽기가 기계 하나로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원룸에 놓아도 자리 차지하지 않고 공간 활용 굿입니다. 본격적인 오븐기능은 어렵지만 간단한 베이크는 가능합니다.

 

# 발뮤다만의 특별한 기능은?

 

발뮤다 토스트기는 크게 가지 기능으로 [스팀모드], [클래식모드] 지원하고 있는데요.

 

스팀모드 - 그대로 스팀을 이용해 빵의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럽게 만드는 모드입니다. 단순 토스트 굽기부터 토핑된 각종 토스트까지 만들 있습니다.

 

클래식모드 - 크로와상, 쿠키, 머핀 간단한 과자 굽기 가능하며 그라탕처럼 속까지 제대로 익혀야 하는 요리시 사용합니다.

 

향긋한 핸드드립과 바나나&애플시나몬 잼을 얹은 토스트^^

 

# 실제 사용해본 느낌- 온도 조절감 필요

 

토스트기 타이머 조절할  안내된 타임을 맥스로 보면 빵이 생각보다  수도 있어요. 취향에 맞게 구우려면 사용감을 익혀야할 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 냉동식빵 타임 설정이 3.5~4.5 이라면, max 4.5 구워낼 시에는 빵이 진한 갈색으로 타는 부분이 생겨요. 저는 3.5에서 적당히 노릇노릇하고 맛있더라구요. 

 

토핑이 많이 올라간 마늘토스트 같은 경우는 [스팀모드]보다 [클래식모드] 이용해서 만들었을  마늘 토핑도 훨씬  구워졌습니다.

 

향긋한 마늘토스트 완성 :)

 

# 발뮤다 특징인 스팀기능?

 

물을 주입했을 때와 아닐 , 상온의 토스트를 구울 때는 식감 차이는 크게 없지만 냉동된 빵을 리베이크할 약간의 기능을 하는 같아요. 하지만 피부에 와닿는 느낌은 그렇게 드라마틱하지는 않습니다. 

 

# 제품 청소법

 

내부에 떨어진 빵가루들은 하단부 철제를 분리해서 청소가 가능해요. 전면 하단에 돌출부를 잡고 꺼내시면 되고, 빵 받침 철망과 앞면 커버 전부 쉽게 분리가 가능해 청소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분리가능한 부위들은 제품 받았을 때 조립해야되는 부분으로, 건드리기 어렵지 않습니다. 

 

*물이 생기는 토스트 요리는 바닥에 흐를 수 있으니 트레이에 올려담아 사용하시는 추천합니다.

 

내부 청소에 용이한 구조, 분리가능

# 추천하고싶은 대상

 

발뮤다토스트기는 딱잘라 1인용 가구에게 맞다고 생각해요. 단순 토스트 굽기보다는 이것저것(?) 다양한 토스트를 만들기와 기본적인 오븐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는 브라우니나 소량 반죽으로 가능한 쿠키 정도 구울 있는 오븐기능이면 괜찮다고 생각해서 발뮤다 토스트기를 선택했어요.

 

본격적인 베이킹은, 구울 있는 높이가 5cm이하이기 때문에 제품 구조상 불가능하다는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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